비영리 단체의 광고들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주로 국내외 소외 이웃, 동물, 환경 테마의 광고들이다. 대부분 예산의 문제로 기업의 대규모 미디어 광고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조금 보이는 광고는 대형 비영리단체, 대기업의 사회공헌 광고다.
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들의 활동이 알려지지도 못한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 약자를 위한 공익 메시지는 훌륭하지만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지 못해 조용히 사라지는 캠페인도 있다. 그나마 어렵게 예산을 마련해 광고를 해도 주류 광고에 비해 노출량은 매우 적다.
작은광고 캠페인
온라인 모금 현황을 있는 그대로
작은광고는 온라인에서 모금 중인 복지단체의 현황을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복지단체들의 소외이웃 돕기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다양하고 많았으나, 참여는 대부분 저조한 수준. 모금 마감일이 임박했지만 참여자는 목표대비 1% 밖에 안되는 단체도 상당수 있다.
'작은광고'는 말 그대로 '작은 광고'
광고 이미지는 각종 온라인 채널에 매우 작은 사이즈로 노출진다. 작은 광고 링크로 연결된 웹페이지에 덧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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