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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저장소/작은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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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만난 작은광고 노숙인이 많기로 유명한 , 가장 번화한 도시의 모습과 그 그늘이 공존하는 곳이다. 서울역 1번 출구에서 웅크리고 있는 노숙인의 뒷모습이 추운 겨울 소외된 사람의 쓸씀함과 고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작은광고는 서울역 역내 빈광고 자리와 출구 인근 소외된 공간에 설치됐다. 소외된 사람을 위한 '광고'마저 소외되는 현실을 빗댔다 이 광고는 서울역을 시작으로 도심 속 소외된 공간으로 확산. 캠페인 광고 이미지 및 제작물은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 작은광고 이미지 다운받기 : 아래 파일 활용
작은광고, 구글 광고를 만나다 사회 약자를 위한 광고 알리기 운동 '작은광고(아래)'가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로 일반시민에게 전달된다. 작은광고는 아래와 같이 모바일과 웹 사이트 속에서 다양한 배너 형태로 나타난다. 배너광고는 사회 이슈에 관심있는 시민,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가족 등이 주요 대상. 주로 회원수가 많은 대형 커뮤니티, 뉴스 편집 전문 채널, 언론사 포탈 사이트 등에 노출된다. 실제 커뮤니티에서는 아래과 같은 형태로 노출된다. 시민과 미디어 참여 유도를 위해 12월 말부터는 OOH 광고와 '작은광고찾기' 이벤트가 시작된다. ★ 작은광고 이미지 다운받기 : 아래 파일 활용
소외된 작은광고 응원하기 절박함에 시작된 구호단체들의 광고 속에는 안타깝고 절절한 사연들이 많다. 때로는 모금 광고가 사람들에게 잘 전달돼 큰 금액이 모이기도 하지만, 한 편에선 절박한 소식이 사람들에게 닿지도 않을 때가 있다. 소외를 전하는 소식 마져 소외되는 상황. 과감히 모금 광고를 해도 적은 예산으론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는다. 그래서 비영리 광고는 대부분 갈등과 고민이 동반된다. 는 기존 비영리광고의 이런한 어려움, 한계를 지적한다. 광고 이미지의 크기를 최소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광고의 문제를 이슈화했다. ▼ 이미지는 실제 네이버 공익세션 '해피빈' 속 한 단체의 모금 현황 그대로다. 모금 마감일이 임박했지만 목표의 1%수준에머문 단체들을 재조명한다. *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해피빈 모금캠페인들 happybea..
소외된 광고, 주목받도록 비영리 단체의 광고들은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주로 국내외 소외 이웃, 동물, 환경 테마의 광고들이다. 대부분 예산의 문제로 기업의 대규모 미디어 광고에 밀리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조금 보이는 광고는 대형 비영리단체, 대기업의 사회공헌 광고다. 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들의 활동이 알려지지도 못한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 약자를 위한 공익 메시지는 훌륭하지만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지 못해 조용히 사라지는 캠페인도 있다. 그나마 어렵게 예산을 마련해 광고를 해도 주류 광고에 비해 노출량은 매우 적다. 작은광고 캠페인 온라인 모금 현황을 있는 그대로 작은광고는 온라인에서 모금 중인 복지단체의 현황을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 복지단체들의 소외이웃 돕기 온라인 모금 캠페인은 다양하고 많았으나, 참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