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에 시작된 구호단체들의 광고 속에는 안타깝고 절절한 사연들이 많다. 때로는 모금 광고가 사람들에게 잘 전달돼 큰 금액이 모이기도 하지만, 한 편에선 절박한 소식이 사람들에게 닿지도 않을 때가 있다. 소외를 전하는 소식 마져 소외되는 상황. 과감히 모금 광고를 해도 적은 예산으론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는다. 그래서 비영리 광고는 대부분 갈등과 고민이 동반된다.
<작은광고>는 기존 비영리광고의 이런한 어려움, 한계를 지적한다. 광고 이미지의 크기를 최소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광고의 문제를 이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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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실제 네이버 공익세션 '해피빈' 속 한 단체의 모금 현황 그대로다. 모금 마감일이 임박했지만 목표의 1%수준에머문 단체들을 재조명한다.
*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해피빈 모금캠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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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 해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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