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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저장소/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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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할로윈 다양한 비대면파티 소식들 할로윈데이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곳들이 있다. 많지는 않지만 코로나19 안정세를 기다리는 요즘 시기에 추천할 만한 행사 소식. 다채로운 파티 기획이 아쉽지만 이런 시도가 비대면파티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으로 보인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파티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초등학생, 청소년이 있는 20가정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24일부터 홈파티 장식품을 제공, 기간 내 홈파티 사진과 소감을 메일로 보내고 SNS에 홍보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다. 평택시도 26일부터 '방구석 할로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이 집에서 할로윈 복장을 입고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집에서 온라인 파티를 벌어자는 취지다. 평택시의 할로윈 축제는 2017년부터 ..
할로윈데이가 오고있다. 비대면으로 반갑게 만나세요! 오랜 못봐서 아쉬운 사람들, 비대면 파티로 반갑게 만날 수 있다. 코로나19의 경계등급이 1단계로 조정되면서 못 만나던 사람과 약속 잡는 빈도가 늘고 있지만, 모든 만남을 대면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다. 이럴때 대안이 될 수 있는 비대면 만남. 어색하거나 말을 자연스럽게 잇기 어려워 비대면 만남을 시도하지 못했다면 이번 할로윈 데이가 좋은 기회다. 가족, 친구들 간 재치있고 재미있는 분장으로 화상에서 만나고 서로의 안부도 묻는 재미가 오프라인 만남의 아쉬움을 충분히 달랠 수 있다. 이번 할로윈데이는 토요일. 가족과 함께 하기에 좋은 날이다. 아이들과 분장놀이 하면서 보고싶은 지인들에게 화상 통화를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비대면파티는 시작된다. 연인, 모임 사람들 간에도 누구나 쉽게 호스트가 돼 ..
[언택트 라이프] 코로나 블루 극복하기 헬스조선 기사에 따르면 시장조사기업인 엠브레인이 조사한 설문 결과 72%가 자신이 불행하다는 답이 나왔다고 한다. 29~59세 남녀 1000명 대상이니 신뢰할 수준의 조사 결과다. 여성과 젊은 층은 70%가 주변에서 정신적 문제를 겪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코로나의 영향이 적지 안다. 53%가 외출을 못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고 35%는 소위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우울증을 경험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타인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들수록 우울감이 커진다고 한다.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욱 신경쓰고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직접 만나지 못하더라도 sns나 온라인으로 근황공유, 안부 묻기 등으로 소통하는 게 대표적인 방법이다. 전화나..
[언택트 라이프] I love my home 비대면 생활할 것, 모임은 온라인으로 전환..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만난 것 같은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 대면 사회생활을 하지 않고도 일상처럼 지낼 수 있을까? 쉽게 안될 것 같지만 어찌됐든 해야하는 언택트 라이프 (비대면 생활) 시대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답답하고 갖혀 있다는 마음이 커진다. 자녀와 부모, 부부간의 갈등도 평소보다 심각해질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셀프방역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런 사연이 많다. 이왕이면 집에서의 생활이 즐거울 수는 없을까? 우선 자녀, 아내, 남편, 부모와의 대화가 달라져야 가능하다. 갈등의 시작은 대부분 '표현'에서 온다. 때로는 의도와 다른 표현으로 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표현의 대표격인 '대화'부터 고쳐보자. 언택트라이프를 즐겁게 하는 '대화'..
코로나19 이후 문화와 공연 모습 코로나19로 부각되는 이슈 중 하나는 '문화계, 코로나 패닉 재확산' 이다. 집합 시설의 이용이 불가하고 대중과의 대면이 금지된 상황에서 문화, 공연계가 살아갈 방법이 있을까? 문화, 공연의 핵심은 관객과의 소통이다. 관객과 감정을 교류하지 못하는 상태라면 문화계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들 껍데기에 불과하다. 코로나19 이후의 생활은 예전과 같을 수 없다기에 문화, 공연도 포스트 코로나만 기다리며 연명할 수는 없다. 바뀔 미래를 그려보고 그 변화에 바로 적응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하다. 어떤 모습일까? 경기문화재단 강헌 대표는 코로나19가 문화, 예술의 진정성, 지역성을 길러낼 것으로 전망한다. ※ 관련 기사보기 :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
[긴급재난지원금, 이왕이면 여기에] 카드사 매출로 본 피해업종 같은 돈도 더 필요한 곳에 쓸 수 있도록 [코로나19 피해 심각 업종 리스트]를 정리했다. 기업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L.POINT)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1분기 업종별 코로나19 영향 분석 결과 20대와 30대는 올 1분기 다른 연령대보다 외식업(-2.0%포인트, -1.6%포인트)과 숙박/여행/교통(-1.0%포인트, -1.1%포인트) 분야에서 지출 비중을 더 많이 줄였다. 전체적으로는 야외활동이 줄면서 구기/필드스포츠용품(-44.4%) 매출이 감소했고, 대인접촉 자제로 안마/찜질용품(-29.8%) 매출도 줄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립스틱/립라이너(-48.4%), 아이라이너(-31.3%) 등 색조 화장품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관련기사 보기 롯데멤버스, 코로나19 업종별 영향 분석..
[긴급재난지원금, 재난긴급생활비] 이왕 쓴다면 이런 업종에 쓰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1/20~3/10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위약금 상담 건은 총 1만 5682건으로 대부분 코로나19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업종 별로 보자면 국외여행, 항공여객, 음식서비스, 숙박시설, 예식서비스가 TOP5다.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국외여행’으로 전체 상담의 절반을 차지했다. 또한 돌잔치 등 음식서비스도 20배 이상 올랐다. 게다가 최근 부천시 돌잔치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위와 같은 업종의 피해는 장기화 분위기다.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긴급생활비로 소비자의 지갑이 자주 열리는 시기에 이왕이면 위와 같은 업종을 돕는 소비가 경제충격을 줄이는 작은 배려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 생활비에 담긴 '경제부양' 가치를 살리게 된다. 동시에 위..
[코로나영웅19] 모든 의료진 '코로나영웅19' 6번째 대상자는 '모든 의료진' (SNS 추천) 한국 의료진의 활동과 헌신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들의 칭찬도 상당하다. AFP 기자는 한국 간호사들이 국민들의 영웅으로 환영받는다며 의료진들 사진을 SNS에 올렸다. https://youtu.be/OxEduZxRkkI 코로나영웅19 두번째로 소개한 윤용(74) 의사는 모친상을 당했지만 임종, 빈소도 지키도 못한 채 오산시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들을 진료하는 스토리가 화재가 된 바 있다. 한국 의료진의 활약 덕에 해외 언론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 언론은 매일 12,000-15,000 건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한국 의료시스템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하루 에 2만 건에 가까운 검사가 가능한 시스템도 칭찬받을 일이지만,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