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상대적 빈곤율은 2019년 59%
* 통계청 가계동향조사,가계금융복지조사
이 추세가 유지될 경우 젊은 세대도 결국 절반은 빈곤에 빠지게 된다.
빈곤이란 누군가와 비교하는 상대적 개념으로 물질적인 어려움 외에도
소외감을 동반한다.
전우영 충남대 심리학과 교수는 사람에게 주어진 심리적 자원은 한정돼 있고, 빈곤의 스트레스는 심리적 자원을 크게 고갈시킨다고 말한다.
코로나 시대 속 빈곤 노인들에게 외출, 대인관계의 차단은 얼마남지 않은 심리적 자원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무력감을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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