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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aigns

kobaco가 말하는 공익광고 역사

kobaco (코바코)의 공익광고 history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공사)의 공익광고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공론화, 국민 관심을 끌어내고
공익에 부합하는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이다.

1981년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의 출범 이후
'공익광고협의회'에 이르기까지 공익광고는
휴머니즘, 공익성,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이라는 기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소통, 공감대 형성, 실천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1980년대 


공익광고의 태동기라고 할 수 있다.
교훈, 계몽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는 경향이 강했다.
1981년 최초의 주제는 '저축의 생활화'였으며,
1982년 이후에는 안보, 국가발전 등의 주제가 많았다
86,88 아시안, 올림픽 등을 거치며 국가 축제와 질서, 친절, 청결을 
강조한 공익광고가 제작되기도 했다.

 

1990년대


장애인, 환경보전, 가족사랑, 노사화합 등 사회 통합을 주제로
제작되었다.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을 하는 등 공익광고가 
성장하는 시기였다.


2000년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다.
자원재활용 운동, 바쁜 현대 생활 속의 배려 등
기존의 계도형 캠페인들이 공감형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0년대

성숙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 활발했다.
노인 인식 개선, 다문화 존중, 노숙인 재활 등의 캠페인 주제로 일상에서 
인식 개선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한 광고들이 많았다.

 

 

현재 (2019년)


교육, 증강현실, 가상현실, 체험관 등 변화된 매체 환경, 
소통 방식을 적용한 캠페인들이 늘었다. 사회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의식 확산 방식이 다양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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