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동기에서는 긍정적 프레이밍이, 예방적 동기에서는 부정적 프레이밍이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의 이론적 주장(Percy & Elliot, 2005)과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추가적 이익에 따른 의사결정을 하는 성향이 강한 수용자일수록 긍정적 프레이밍이, 자신에게 손실 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 더욱 고려를 많이 하는 수용자들일수록 부정적 프레이밍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출처>
공익 광고의 주제 유형별 효과 / 이슈 유형(사회적ꡈ개인적)에 따른 메시지 및 수용자 변인의 영향 / 조용석* 청운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조교수 / 황장선**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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